결혼한지도 이제 어느덧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참석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한것 같은데
회사업무에 서울서 탕정까지 매일같이 출퇴근하는통에 (출근길만 2시간)
더더욱 시간도 없었구요... (물론 핑계겠지만..)
1. 신혼생활
서울 은평구쪽에 신혼집을 마련
전세에 조그만 빌라이지만 나름 방도 세개ㅋ
힘들긴 하지만 새색시를 혼자둘수 없어
2시간씩 걸려가면서 출퇴근을 하고있는중..
아침 5시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고 간신히 8시 안에 사무실 도착..
퇴근은 뭐 그때그때 다르지만 어쨌든 사무실 출발해서 집까지 두시간
실상이 이렇다보니 평일에는 조금 지쳐있기 마련인데
이상한 농담이나 던지고 가는 사람도 있다
(살짝 좀 짜증..)
2. 집들이
친구들 모아서 집에 델꾸와서는 맛있는거도 해먹고
술도한잔 하고싶은데...
뿔뿔이 흩어져있는 친구들 내가 모이자고 모일 친구들도 아니고..
그래서 와이프 친구들 집에 오면 주위 친구들 찾아서 헤메인다
(이번주 토욜도 집에 못들어가고 강남에서 침흘리며 주저앉아있었다)
서울이나 근처에 있는 친구들 어디 없나
내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고 나와함께 놀아줘ㅠ
3. 독서
출퇴근시간이 길다보니 하릴없이 잠만잘수도 없는 노릇이고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새해들어 어느새 4권이나 읽었다 (대부분 베스트셀러라고 일컬어지는 책들..)
재밌는 책 있으면 추천좀..("나는 왕따가 아니야" 류 사절 -_-)
4. 금연
딱히 담배를 딱 끊자고 독하게 맘먹고 시작한건 아닌데
뭐 어쩌다보니까 안피운지도 꽤나 되었다 (그래봤자 20일정도?)
대학교 2학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동아리연합회를 같이하던 용우형(기계과 99.. 내가 좀 무서워했다)이
시일내에 담배 안끊으면 죽을줄 알라며 담배끊기를 종용했었다.
그렇게 쩔쩔매던 형 앞에서 한마디 했던 말이
"때가 되면 끊을께요" 라고 했었다
끊기는 싫고 안끊음 맞을꺼같고..
얼떨결에 뱉은말에 형이 피식 웃고 넘어갔었다..
9년정도가 지났다
이제 때가 온걸지도
5. 아이폰 구입
여러가지 어플 다운받아보고
이래저래 만지작 만지작 거리는중
구매 동기는 회사 컴퓨터의 보안프로그램 때문에
(망할 보안프로그램.. 어찌나 독한놈인지 안전모드로 컴터를 켜도 뜬다)
누군가 계속 내가 하는일을 실시간으로 주시하고 있다는게
꺼림칙해서 도저히 회사에서 블로그나 주식을 하기가
힘들어보였다..
(아님 마눌 아이폰에 혹한걸지도 모르고.. -_-)
6. 트윗시작
5번의 블로그를 하기가 눈치보인다는 이유로
트윗을 시작해보기로 했다
훗 나도 이젠 IT 선두주자
(적어도 사무실에선 ㅋㅋㅋ)
그나저나 Following을 해야되는데
아는사람이라곤 Gofeel 밖에 읍네
곽구라도 한다고 했던거 같고.. 많을텐데..
명맥유지용 글이라도 좀
자주써야겠다







